시와 예술, 미와 시론, 어둡고 날카롭게 모색되는 동행과 연대
돌파를 멈춘 적 없는 시적 신체의 최전선 시인 김혜순의 신작 시집
한국문학의 독보적인 존재감 꿈과 환상을 오가며 직조해낸 생경한 아름다움